버스킹하는 청년이자 노숙자
기타가 전부인 청년 제임스
길거리에서 아름다운 노래를 부르지만 쓰레기통을 디지며 먹을걸 찾아 다닌다.
9펜스가 없어서 식당에서 쫒겨나기도 하고 잠자리를 찾아 해맨다.
누구는 가수라 부르고 누구는 노숙자라고 한다. 그는 그의 이름은 제임스이다.
그는 병원에서 깨어난다. 한두번이 아닌듯하다. 약쟁이?
헤로인 메타돈... 마약중독자인듯하다.
그는 좌절한다. 그리고 길거리로 다시 나온다.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는데 얼마나 걸리느냐고, 그건 흐르는 강물처럼 끝과 시작이 없어요'
-제임스의 노래가사중-
포기하지마요
포기하지마요
스스로를 다짐하는듯한 가삿말들이 나온다
그래도 그를 믿어주는 단한사람 등장한다 벨이라는 상담가?간호사? 외국 문화를 잘몰라서 정확한 직업군은 모르겠다.
그녀는 제임스를 담당하고 있는 치료가 인듯 보였다. 마약으로 몇번씩 병원에서 만났다면 포기했을법한데 미국 제도에 집을 제공하는게 있나보다 소외계층을 위한 그런 제도에 먼저 나서서 사정하다 이사람은 집만 있음 개선이 될꺼라며
결국 제임스에게도 집이 생긴다.
그에겐 이제 기타와 집이 생겼다.
그리고 첫날 뜻밖의 무서운 손님과 함께...
...
앞으로 제임스와 함께 할 아이 인듯한거같다
도둑 고양이.
첫날 제임스가 샤워하고 있을때 이상한 소리가 들려 겁에 질려 나가 보니 창문틀 사이로 도둑 고양이가 들어와 제임스의 시리얼을 먹고 있었다.
같은 동질감을 느껴서였을까 내가 먹을것을 내어준 제임스
밥먹이고 보내려는 고양이를 보내려는 제임스 안가려는 고양이
이젠 둘은 친구가 되었을 것이다.
포기하지마요
포기하지마요
다음날 제임스는 고양이 집을 찾아주려 여기저기 헤맨다. 그리고 길에 내려주고 다시 버스킹을 하며 평범한 삶을 살려고 노력한다.
약을 먹고 버스킹을하고 쫒겨나고 그런그를 아버지가 보게 된다. 좋지 않는 시선으로 ... 그리고 새아버지는 새어머니에게 간다
기분안좋게 집으로 돌아오는데 집앞에 그고양이가 상처입고 앉아있어서 옆집 아가씨 덕분에 무료로 치료로 받을수 잇게되고 이름도 밥이라고 얻게된다
무료로 치료는 받지만 약값는 든다는점. 푸핫 맘착한 제임스는 하루 일당을 벌 버스킹도 놓치고 다음주 식비도 탈탈 털어 밥의 약을 사게된다
그리고 집에와서 밥에게 약을 먹이려지만 밥은 거부한다. 이게 어떤 약인데 둘의 실갱이는 시작된다.
누구의 승리로 끝이날까. 옆집아가씨의 승리로 끝이 난다.(도움요청)
그러면서 그녀와 대화가 시작되고 거짓말을 하게된다. 그녀는 알레르기 약만 복용한다고 한다. 약쟁이들의 혐오감을 내비치기때문에. 밝힐수가 없었다 치료중이라고 제임스는 그녀와 가까워지고 싶었나보다.
음악가 이고 호주에서 왔다고 거짓말을 하게됬다. 얼떨결에
다음날 제임스는 상담을 갔고, 밥이 치료 받는날이 원래 상담일이였나보다 구구절절 못온이유를 이야기 하는거보니.
그리고 그아가씨 이름은 베티 인거같다.
상담가는 말한다. 아직은 누구와하고도 감정을 나누면 안된다고 치료중에는 감정조절의 걸음마 단계이기때문에
놓아주기로한 제임스 그런제임스를쫒아온 밥
그둘의 동행은 그때부터 시작된다
첫날부터 인기가 많은 밥
버스킹으로 벌어들이는 수입도 엄청났다 그렇게 그둘은 행복하기만 해야하지만... 여러과정을 겪고,
그과정은 영화를 봐야 알수 있으니 비밀로하고,
시련을 많이 겪지만 시련덕분에 유투브도 찍게되고 시련을 겪으면서 책도 출간할수있었고 시련을 겪으면서 아버지와 화해할수도 있었다.
고양이 밥은
지금은 하늘로 가고 볼수가 없다고 한다. 14살의 나이로 잠들었다. 실제로 영화에 나온 고양이가 실제주인공 고양이 밥이였다고 한다. 제임스 보웬이란 실존인물을 두고 루크트레더웨이 라는 배우 어깨에도 잘 올라가서 연기를 했더라구요
제가 알고 있는 고양이의 상식으로는 믿기지 않아요. 진짜 사람같은 고양이 나를 믿어준 사람이기에 따랐다라는게 신기할따름이더라구요.
사람보다낫다.
영화마다 명대사가 있더라구요
"밥은 파는 물건이 아니예요... 돈은 필요 없어요. 당신 아들은 얼마에요? "
"누구나 인생에 두번째 기회가 온다 그러나.그 기회를 누구나 잡는 것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