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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_세상에 한발 내딪다.

by 에밀리수 2024. 2. 19.

평범하지 않지만 평범한아이

혼자라고 느껴져도 넌 혼자가 아니야_아빠가 처음 학교로 들어가는 어기에게 하는말

지금 있는곳이 싫으면 있고 싶은곳을 떠올려라_엄마의 말

주인공 어기는 태어나서부터 10살될때까지 27번의 수술을 받는다.

어기는 언제나 헬멧을 쓰고다닌다. 대충 이쯤되면 눈치채지싶다. 얼굴이..평범하지 않은 아이이기에

열살되던해 엄마는 어기를 평범하게 키우기위해 학교를 보내기로 결심한다.

아빠는 너무 이르다 생각하지만, 다른또래 아이들과 평범하게 키우고 싶은 엄마는 자기목소리내어주장한다

다른아이들은 이미 학교에 다니고 있다고

 

학교다녀왔었던 첫날 분위기는 심상치 않다.

평범하게 키우려는 엄마

평범하게  바라보지 않는 세상의 시선을 이겨내야하는 아이

그걸 극복하기가 쉽지많은 않다 

열살 소년에게는 자기얼굴이 맘에 들지않는다.엄마는 너는 못생기지 않았다며 너에게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알게될꺼라며 위로하지만 소년은 슬프기만하다.

그렇게 학교에 적응울 조금씩하고, 친구도 생기게된다

 

 

이야기는 누나 비아의 시선에서도 나온다. 

비아는 어기는 태양이고 자신과 부모는 태야을도는 행성이라말을한다

그녀는 외롭다.유일하게 마음을 나눈 친구 미란다의 변화. 부모님께 걱정거리 안만들으려는 철든 누나역활이 그녀를 힘들게 하는듯 보였다.

그렇게 미란다와 멀어졌다느낄때 저스틴이 다가온다 둘은 가까워지고 그둘을 바라보는 미란다의 시선 미란다는 부러워하는건지 시기인지 몰랐다 나쁜역활일까했다. 결과는 영화를 보면 알것이다.

 

이영화는 주인공 1인칭 시점에서 영화를 만든게 아니고 각각 출현배우들의 배역에서 이야기는 같은주제지만 다른입자의 이야기를 풀어간다.

모든사람은 보이는 시선이 다르고 사람마다 입장이 다르고 느끼는 감정이 다르다.이영화에서는 각자의 역활에서 각자의 바라보는시선과 느낌 생각이 나오는데 무엇을 하든 상대방은 다르게 생각할수도 있겠구나 내생각과 다를 수있겠구나 그런 생각이 들었다

이야기를 보면서 느낀거는 뭐든 각자의생각이 다르니까. 공감이 그사람입장에서 이해가 갔는데 이드라마에서 어기를 괴롭히는 돈많은 학생이 나오는데 그의 부모가 학교에 불려간다 교장선생님이 그학생이 어기를 괴롭힌다는 이야기를 하기위해서다. 이부모는 자기들이 기부금을 많이 낸다며 뻐기지만 먹히지 않고 전학을 결심한다 부모입장에서만,

여기서 생각을 좀해봤다 한국에서 내가봐온세상은 돈많은 부모 입장에서 섰을것이다. 아이들과 보기에 배움도 많고 세상은 따뜻하다 알려줄수도 있을것같다.

 

이야기에서

비아가 연극무대에 선다

"너무 빨리 지나가요. 서로 바라볼 시간도 없잖아요.이렇게 많은 일이 일어나는데 모르고 산다고요? 내 무덤이 있는 언덕으로 보내주세요. 하지만 그전에잠깐만요 한번만 더 보고 싶어요.  안녕, 안녕, 세상아......

...

...

세상아 네가 너무 아름다워서 얼마나 소중한지 모르는거야"

우리는 살아가면서 가장 소중한걸 가장 하찮게 여기는 경우가 있다. 엄마, 내아이들... 너무 소중해서 너무 소중한데 그걸 표현하며 지내야하는데 

 

누구나 얼굴에 흔적이있어. 마음은 우리가 갈 길을 보여주는 지도고, 얼굴은 우리가 지나온 지도란다.그건 절대로 흉한게 아니야. 엄마의 말이다

 

아이는 내가 생각했던것보다 강한거같다

아이들의 시련을 내가 극복해줄수는 없다.스스로 이겨낼수 밖에 없다. 난 그 옆에서 묵묵히 버티고 지켜서 주고 있어야한다. 아이가 이겨낼때까지 내가 그 버티목이 될수 있나 다시한번 생각하게된다. 

내면이 강한 아이로 키워야겠다고 다시한번 다짐을 하게되는 영화.

그리고 부모는 아이의 얼굴이 어떻든 그얼굴을 사랑한다.

 

이영화는 장애를 가진아이영화라고 생각한적이 없었다

힘겨운싸움을 하는 모든이들에게 친절하라

근데 마지막에 대사 그리고 중간에 교장선생님이 어기는 얼굴을 바꿀수 없다 그렇다면 우리가 바라보는 시선을 바꿔야한다 말을 했을때 몸이 불편하거나 생긴다 다르다는 이유로 바라봤던 눈빛시선들을 생각하게 되었다

똑같은 사람인데, 그리고 그냥 우리 아이가 건강하단 이유만으로도 감사하면서 살아야하는데 자꾸 욕심을 부리는 내 자신이 한심했다.

아이에게 짜증을 많이 낸다거나 자꾸 부딪힐때 아이와 이영화를 보기 강추한다.

살면서 꼭한번 보아 좋을 영화 

아니, 꼭 봐야하는 영화 추천한다. 

 

"넌 정말 기적같은 아이야"

"선행이라는 것은 다양한 형태로 존재하는 거더군요. 헨리 워드 비처가 쓰길 위대함은 강함에 있지 않고 힘을 바르게쓰는 것에 있습니다 정말 훌륭한 사람은 그 힘으로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며 직접 본을 보입니다. 

이만 줄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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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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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면의 강인함으로 사람들에게 용기를 준 학생이죠 발표합니다."

 

이번영화는 가족끼리 자녀와 꼭 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