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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어깨 위 고양이, 밥 버스킹하는 청년이자 노숙자 기타가 전부인 청년 제임스 길거리에서 아름다운 노래를 부르지만 쓰레기통을 디지며 먹을걸 찾아 다닌다. 9펜스가 없어서 식당에서 쫒겨나기도 하고 잠자리를 찾아 해맨다. 누구는 가수라 부르고 누구는 노숙자라고 한다. 그는 그의 이름은 제임스이다. 그는 병원에서 깨어난다. 한두번이 아닌듯하다. 약쟁이? 헤로인 메타돈... 마약중독자인듯하다. 그는 좌절한다. 그리고 길거리로 다시 나온다.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는데 얼마나 걸리느냐고, 그건 흐르는 강물처럼 끝과 시작이 없어요' -제임스의 노래가사중- 포기하지마요 포기하지마요 스스로를 다짐하는듯한 가삿말들이 나온다 그래도 그를 믿어주는 단한사람 등장한다 벨이라는 상담가?간호사? 외국 문화를 잘몰라서 정확한 직업군은 모르겠다. 그녀는 제임.. 2024. 2. 22.
원더_세상에 한발 내딪다. 평범하지 않지만 평범한아이 혼자라고 느껴져도 넌 혼자가 아니야_아빠가 처음 학교로 들어가는 어기에게 하는말 지금 있는곳이 싫으면 있고 싶은곳을 떠올려라_엄마의 말 주인공 어기는 태어나서부터 10살될때까지 27번의 수술을 받는다. 어기는 언제나 헬멧을 쓰고다닌다. 대충 이쯤되면 눈치채지싶다. 얼굴이..평범하지 않은 아이이기에 열살되던해 엄마는 어기를 평범하게 키우기위해 학교를 보내기로 결심한다. 아빠는 너무 이르다 생각하지만, 다른또래 아이들과 평범하게 키우고 싶은 엄마는 자기목소리내어주장한다 다른아이들은 이미 학교에 다니고 있다고 학교다녀왔었던 첫날 분위기는 심상치 않다. 평범하게 키우려는 엄마 평범하게 바라보지 않는 세상의 시선을 이겨내야하는 아이 그걸 극복하기가 쉽지많은 않다 열살 소년에게는 자기얼굴.. 2024. 2. 19.
저스트머시 흑인인권을 다룬영화 인권이 무시되어야만 했던 흑인들,,, 1987년 펄핑사업을 운영하는 조니D는 여느날과 마찬가지로 나무를 잘라서 집으로 가는 길이였다 . 그런데 그날따라 집에 가는길목에 경찰들이 쫙 깔리고 그는 아무런 영문도 모른채 18세 론다 모리슨의 살해범으로 채포되고 만다. 뉴스에서는 18세 소녀를 목을 조르고 총을쏴서 죽인 파렴치한이 되어있었다. 조니D는 아무이유도 모른채 재판을 받게되고, 그는 사형선고를 받고 만다. 이쯤에서 대충 눈치를 챈다.단지 흑인이라서 범인으로 몰라아가는건 아닐까... 또다른 주인공 브라이언 스티븐슨, 그도 역시 흑인이다. 그는 하버드를 졸업하고 인턴일을 하다가 감옥에서 불합리한 대우를 받는 흑인을 보고, 대우받지 못하고 불쌍한사람을 돕기 위해 부모의 반대에 불구하고 인권 변호사가 된다. .. 2024. 2. 14.
애나만들기 사업가? 사기꾼? 이건 말도 안돼 왜 말이 안되는지 줄거리를 설명하자면, 처음엔 저는 애나가 대단한 상속녀 이거나, 아님 대단한 사업가 인줄로만 알았지 뭡니까 미국 뉴욕 엘리트층의 마음을 사로잡아 그녀와 다들 친해지고 싶어하고 가까이 두고 싶어하려고해요. 그런애나가 감옥에 가게되고, 한 여기자가 그녀를 파헤치기 시작합니다. 애나 소로킨 , 가명 애나를 사용해 부유한 상속인으로 변신해 약 4년여동안 사기를 치며 상속녀 행세를 하고 다녔다. 어떻게 행동하고 다녔길래 다들 그녀에게 속았을까? 그것도 고위층 사람들...엘리트라고 불리우는 사람들이 말이다. 그녀는 말투억양을 특유의 엑센트를 살려 소시오패스 성향의 애나가 가지고 있는 양면성을 잘표현했다. 그녀는 6700만달러의 신탁을 상속받을 상속녀라고 속였고, .. 2024. 2. 7.